안녕하세요^^ 한달 전쯤에 퍼그 남아 분양받은 쫑이맘입니다. 

쫑이는 지금 엄청난 적응력으로 저희집 사랑을 독차지하고있습니다^^

강아지 분양을 무척고민하다가 알아보고 고심한 끝에 대전에서

서울 강남까지 다녀왔습니다^^ 가면서도 내가 잘키울수있을까?

혹시나 마음에 안들면 어쩌지?

이런 저런 걱정반 설렘반 기대반으로 이것저것 생각하며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요^^

직원분들 역시 너무 친절하시고 불소독? 그것도 잠깐 봤습니다만 처음봐서 그런지 신기했어요 ㅎㅎ

저희보고 미성년이냐고 물으시던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런말 몇년만에 처음 들어본거 같아요 ㅋㅋㅋ;;

미성년자인줄 아셧다는 사장님 ㅎㅎ ㄳㄳ 

현재 쫑이는 지금 저의 무릎에서 잠을자고잇어요ㅠㅠㅠ

쫑이는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아까 안부 전화까지 주셨길래 너무 감사해서 다른분들 보시고 참고 하시라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ㅎㅎㅎ

다른분들도 혹시나 걱정되신다면 여기 사장님 진짜 꼼꼼하고 잘 챙겨주시니까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다음번에 혹시나 서울 갈일 있으면 언젠가? 갈일이 있다면 들릴수 있다면 쫑이도 델꼬 갈께요  가게 번창하시고 대박 나시길 바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