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기념일이 다가와

선물을 주고 받기보다 서로간에 원하는 부분을 찾다보니

"강아지"가 떠올라서 일주일을 넘게 검색도 해보고 지인들에게 보기도하고 하던차에

알게됐습니다 ㅎㅎ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인터넷 기사에 분양쪽으로는 오래되고 유명하다는 기사가 있길래

여기구나 싶어 지체없이 전화하고 방문했네요  

그리고 갔을때 제일 처음 놀란점은 생각보다 이쁜 강아지가 너무나 많아 당황했다는점 ㅠㅠ

실제 매장을 갔을땐 새로 들어온 강아지들의 집을 배정하시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ㅎ

우선 고객이 오면 손 소독부터 부탁하시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

저희는 애초에 포메를 생각하고 갔엇는데 포메보다 더 귀여운 장모 치와와가 있어서 암수로 분양 받게 되었네요 ㅎㅎ

그럼 지금 ~ 저희 사랑이 와 두부를 소개하겟습니다 ㅎ

이제 2달 넘은 남자 와 여자 아이에요 애기들이 너무 이뻐서 2마리 분양 받았네요^^:

한마리 키우면 외로워 한다는 말을 들어서 애초에 2마리 키울 생각으로 갔는데  

매장에 도착후에도 남자친구가 보고잇는데 둘이서 활발하게 장난치는 모습에

성격이 밝구나 ~  싶어서 같이 있던 애기들을 데리고 오게 됐습니다 ㅋ

신기하게 집에 오자마자 패드부터 설치했는데 둘다 소변을 바로 패드에 싸더라구요

대소변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둘다 두어번 실수하고 잘 가리고 있습니다

둘다 역시나 첫인상 그대로 성격 또한 정말 활발하구요 놀아주는데 제가 더 지칠지경입니다 ㅎ

여러모로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를 분양받게 되어서 집에 오면 애기들하고 놀아주느라

정신이 없네요^^: 남자친구하고도 애기들 보는 낙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ㅎ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쓴거같아 부끄럽네요 ㅎ